네트워크 에러를 타입으로 관리할 때는 아래와 같이 Error 타입을 채택하고 description 프로퍼티를 만들어 사용했었다이전 프로젝트에서 네트워크 쪽을 담당해주셨던 팀원분이 Error 대신 LocalizedError를 채택해 에러 타입을 정의하고 해당 프로토콜의 errorDescription 프로퍼티를 활용하신 것을 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지금까지 내가 사용했던 방식의 코드이다enum NetworkError: Error { case invalidURL(url: String) case invalidResponse case decodingError(message: String) case serverError(statusCode: Int) case network..